[제곧내+] #40 유쓰미, 명성도 70 달성하다!! (feat. 코인 장세는 현재 탐욕과 환상 사이 어딘가..)

제곧내.

보시는대로, 2017년 10월 명성 25에서 스팀잇을 시작한 유쓰미,
드디어 명성 70을 달성했습니다! ^^

스팀잇에서 명성이 높다고 돈이 더 벌리거나,
여느 게임처럼 특별한 인센티브가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활동과, 부지런한 포스팅,
스팀잇에 할애했던 시간과 노력들이
'명성도' 라는 훈장(?)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서
감회가 새롭고, 조금은 기쁜 마음도 듭니다.

2017년 말의 불꽃같은 상승장 이후
3년 ~ 4년에 달하는 시간동안
속절없이 떨어졌던 스팀의 가격때문에
나름대로 마음고생도 심했고,
포스팅 의욕이 떨어졌던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3년 4개월의 스팀잇 활동 기간동안
'단 한 번도' 스팀 파워다운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스팀잇 생태계, 그리고 스팀 블록체인의 잠재력에 대한
높은 신뢰와, 기대감이 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지나왔던 인고의 시간들과 노력이,
올해 드디어 빛을 발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요즘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활기찹니다.

지인 분들에게도 스팀이 200 ~ 300원 구간일때,
개인적으로 정말 열심히 스팀 전도(?)를 하고 다녔습니다.
그때 저를, 그리고 스팀을 믿고 투자하셨던 분들은,
이미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계시고,
기쁜 마음으로 투자를 이어나가시고 계십니다.

소위 '근본' 이라고 불리는 코인들은,
올해 바닥가격 대비 x10 ~ x20을 무난하게 예상합니다.
비트코인은 연초 가격대비 x5 ~ x7배를 예상하고,
근본있는 알트코인들은 x10 ~ x20,
혹은 그 이상도 상승할 수 있는 포텐셜이 있습니다.

4년 대세 상승장의 피크인 2021년,
이제 2월입니다.

올해 3분기, 4분기에는
스팀이 얼마까지 올라가있을까요? ^^
개인적으로는 최소 $2 (2달러),
시장의 주목을 제대로 받는다면 $4 (4달러)
혹은 그 이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을 ~ 겨울까지,
급등이나 꼬시는 윗꼬리 캔들에 흔들리지 마시고,
목표매도가까지 안전벨트를 꽉 매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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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잠에서 깨어 업비트를 켜고,
당일 상승률 상위 순으로 스크롤 캡쳐를 해봤습니다.
그저께 그리고 어제 엄청난 상승을 보여줬던
페이코인, 퀴즈톡, 플레이댑 등을 제외하면,
거의 전 종목들이

을 켜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트상승 - 메이저 알트상승 - 잡트(김치코인 포함)상승 으로 이어지는
순환펌핑 장세의 8부 능선을 넘고있는 느낌입니다.

하이먼 민스키 모델에서 탐욕 ~ 환상 그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느낌..
물론 현재의 상승장이 올해의 피크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 가격이 $55k ~ $60k 어딘가에서 고점을 찍고,
또다시 20~30%대의 건강한(?) 조정을 거쳐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즈음의 업비트 그리고 세계 코인 시장을 보고있으면,
'돈복사 메타' 라는 농담이 농담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
적절한 구간에서 어느정도의 현금화를 진행하시고,
다음 조정 구간에서 코인 갯수를 늘리는 전략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이른 새벽,
오늘의 코인 시황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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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출장이 예정되어있는 유쓰미..
오늘은 이 곡이 잘 어울릴 것 같네요 ㅎㅎ;

저는 BENEE를 이 곡을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뮤직비디오와,
매력있는 보이스때문에 눈길이 갔었는데,
바로 다음해인 2020년 초에 Supalonely를 발매하고
인지도가 떡상했던 뮤지션입니다. ^^

그럼 오늘도, 내일도!
코인 불장에서 돈복사(?) 열심히 하시길 기원합니다! ^^

끝.

202102190525T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