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자장면
우기 막바지에 들어서서 그런지 날씨가 발악을 하고 있네요ㅎㅎ 비가 많이 오는 요즘이라 마트 가는것도 큰 결심을 하고 집을 나서야 합니다...ㅎㅎ 장보러 가기 귀찮을땐 역시 배달음식이죠. 호치민에도 중국집이 여러곳 있는데 한국만큼 맛있지는 않습니다...ㅋㅋㅋ
저는 자장면파 남편은 짬뽕파ㅎㅎ 짬뽕은 전문점에 직접 가서 먹는게 맛있고 배달은 살짝 불어도 맛있는 자장면이 나은것 같아요. 자장면 하나 짬뽕하나 해서 15,000원 정도 나왔네요~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이렇게나마 한국의 그리움을 달래봅니다만... 한국 음식이 너무 그리워지네요ㅠㅠㅠㅠ
전 사진보고 짜파게티 물올렸습니다.ㅋㅋ
앗ㅋㅋㅋㅋ>_< 짜파게티 + 파김치 국룰인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