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마음 #783] 졸업식

오늘은 첫째의 초등학교 졸업식이자 둘째가 4학년을 마치는 날인 종업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둘째는 어제 저녁 저에게 꼬집어 보라고 하더라구요.
하루만 학교를 가면 방학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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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큰딸이 이렇게나 벌써 자랐는지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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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쑥쑥 자라고 우리는 금새 늙어 갑니다.
아이들과 많은 추억 만들어 두세요.

아이들이 자라는 하루하루가 너무 아깝습니다.

큰 따님의 졸업식을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3 days ago 

첫째 졸업 축하!
둘째 방학 축하합니다^^

첫째는 이제 고생시작! 둘째는 자유시작! 입니다. ㅋㅋㅋ

축하합니다. 이제 중학생인가요? ㅎㅎ

이제 고생 시작이죠. ㅎㅎㅎ

 3 days ago 

첫째의 졸업을 축하드려요. ^^
자녀분 모두 건강하게 즐거운 겨울방학이 되길 바랍니다.
즐거운 추억 더 많아지세요~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올 겨울 즐겁고 재밌는 추억 만들어보겠습니다. ^^

 2 days ago 

축하드려요 ㅎㅎ 장하다~

우진이도 얼른 어린이집과 유치원 졸업해야죠! ㅎㅎㅎ

전학을 가서 얼마 안되어 졸업을 하니....
모교를 어디라고 해야 할까요 ^^
이제는 어엿한 숙녀가 되는 중학생이 되내요 !!
축하 합니다 ~~!!!

졸업장은 한곳에서만 받았지만 양쪽 학교 모두 졸업앨범을 받았고, 친구들도 양쪽에 있어서 양쪽 모두 모교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