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rt] 기능을 테스트해보자 (Feat.스달이 1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스팀달러가
업비트에서는 상장폐지 당하고,

유일한 외부거래소
HTX에서는 1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외부거래소 뿐만 아니라,
내부거래소의 "스팀환산 가격"으로도 1달러 밑이다.

1)　STEEM 4.124 개로, 1스달 구매 가능
2)　현재 STEEM 가격 = 약 $0.18
3)　즉, 1스달 = $0.18 x 4.124 = $0.743

(아래의 캡쳐화면 참조)

외부거래소, 내부거래소 모두
스팀달러가 1달러를 하회하고 있으니
CONVERT 기능이 생각났다.

"내가 기억하고 있기로는"

convert 기능이란,
스팀달러를 CONVERT 하면
3.5일 이후에
1스팀달러 당 1USD에 해당하는 STEEM량으로 변환해 줌

즉,
스팀달러가 1달러 밑으로 내려갔고
스달가격이 계속 1달러를 하회하고 있다면
CONVERT 기능이 이득이다.

그래서 직접 테스트를 해본다.

바이낸스에서
스팀 4.124개를 구매한 후

스팀잇으로 보내서
스팀 내부거래소에서 1스달로 변환하였다.

그리고 스팀월드에서
CONVERT 기능을 사용하였다.

즉, 실질적으로는
0.743 달러로 CONVERT를 신청한 것이다.

이제 3.5일 후에 받는 스팀이
1달러정도만 되어도 이득인 것이다.

스팀가격이 오르면,
더 적은 STEEM을 받겠지만
1USD는 맞춰질 것이기때문에 이득일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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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

1. CONVERT는 3.5일 이후에 받을 수 있다.
   (그 사이에 스달이 오른다면 손해일 수도 있다.)

2. CONVERT 기능이 실행될 때,
   STEEM의 가격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내부마켓 기준인지,
외부거래소 기준인지,
내부마켓 중위값인지,
증인들의 PRICE FEED 값일지(가장유력)

즉, 받아봐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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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3.5일 이후에 받는
스팀은 얼마가 될 것인가!! 두둥!!

나도 처음 테스트해보는 것이라
아직 결과를 잘 모르겠다.

결과는 2월17일 자정에 나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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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달러가
1달러만 돼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날이 오다니 ㅠㅠ

스팀달러로 꿀빨던 시대는
이제 다 끝났구낭... 업비트 나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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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