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손절매, 일단 월급쟁이는 졸업.

현명한 포기는 끝까지 버티다 어쩔 수 없이 하는 체념이나 힘들면 그냥 포기해버리는 의지박약과는 다르다. 적절한 시기에 아직 더 가볼 수 있음에도 용기를 내어 그만두는 것이다. 왜? 그렇게 하는 것이 이익이니까. 인생에도 손절매가 필요하다. - 하완,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중에서

결국 필요한 돈의 액수는 당신이 살고 싶은 삶, 살고 싶은 장소, 가치 있게 여기는 것, 당신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것이 무엇인가로 귀결된다. - 그랜트 사바티어, <파이낸셜 프리덤> 중에서

살기 위해 직장을 다니는 것인지,

직장을 다니기 위해 사는 것인지,

헷갈렸다.

돈이 얼마나 많은지 보다는,

돈을 얼마나 쓰는지가 중요하다.

매달 나가는 고정비 최소화 하고,

지금보다 더 안정적인 배당 소득을 만들어내기 위한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보고 행동하자.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