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불멸의 지혜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 검색

저자 : 윌러스 델로이드 와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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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폭스북스 출판사,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경제경영 편, No.2

최초 출간일 : 1910년

이 책은 19세기 중반 피니어스 P. 큄비의 <감성 치유의 지혜>에서 시작되었다.

1910년 출간 시점, 극소수의 몇몇 권력가들만이 이 책을 읽었고, 출간 이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권력자들의 자녀들에게 유물처럼 전해진 책이라 한다.

에디터의 말에 따르면, 이 책은 자기계발서의 '모든 것을 한 번에 정리하는 책'이다.

또한, 서문에 나와 있기로는, 이 책은 더 나은 경제적 자립, 더 나아가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실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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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용일까 했는데, '끌어당김'의 원조 격인 책이라 할 수 있겠다.

• 모든 만물이 만들어지고, 우주의 공간에 스며들고, 관통하고, 채워지는 생각하는 물질이 있다.

• 이 물질은 생각에 따라 형상화될 수 있는 모든 사물을 만들어 낸다.

• 인간은 생각으로 사물을 형상화할 수 없으며, 자기 생각을 실체에 표현함으로써 사물을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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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책을 읽으며 오해하기 쉬운 것이 명확하고 생생한 생각만으로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것일테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과 함께, 명확하고 생생한 생각을 갖고 되뇌어야할 것이다.

그것은 바로 행동.

이 책에서는 그 행동의 중요성, 내가 바라는 것을 받을 준비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행동할 것을 함께 강조하고 있다.

아래부터는 책을 읽으며 기록한 본문의 문장들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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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 한 송이도 수백 개의 씨앗을 흩트림으로써 생명을 확장하고 증가시킨다.

이처럼 사람도 단순히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한 존재가 아니라, 부를 이룸으로써 더 다양한 삶, 더 많은 역할과 기쁨을 누리며, 다른 성격을 지닌 여러 모습으로 살고자 하는 생명 증가의 우주적 차원의 원리에 부합하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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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유하지 않으면, 행복을 구성하는 여러 조건에 필요한 것들을 갖거나 경험할 기회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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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책이 없고 그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면,

여행하고 그것들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없다면,

함께 쉬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지적인 교양을 마음껏 소통할 수 있는 동반자가 없다면,

인간은 정신적으로도 완전한 삶을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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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줄 수 있고,

이로운 행동을 할 수 있을 때 가장 큰 행복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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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고 공부하고 배우는 것은 모든 배움 중에서 가장 고귀하고 가장 필요한 학문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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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길은 과학의 길이다.

부를 얻는 과정을 만들어 내는 특정 법칙은 존재한다.

(...) 의도적이든 우연이든 부자가 되는 방법을 따른 사람은 부자가 된다.

당연히 그 방법을 따르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능력이 있어도 가난할 수밖에 없다.

(...) 부자가 되는 것은 저축이나 근검절약의 결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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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형태 없는 물질에서 유형의 부를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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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할 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준 것이, 그가 당신에게 준 것보다 그의 생명을 더 풍요롭게 늘려주지 못하는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면, 즉시 그 사업에서 벗어나라.

모든 사람에게 현금 가치를 주는 것보다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를 선택하라.

그런 거래는 세상에 생명이 더 많아지게 하는 일이며, 그로부터 부는 쌓여 간다.

나를 부유하게 만들어 주는 공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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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마음 속에 그려 놓고 원하는 그것을 얻겠다는 확고한 목적의식과 신념으로 그것을 바라야 한다.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