豪奢日記 토끼의 손짓
미래는 예측할 수 없을 때에만 신의 선물로 펼쳐진다. 예측할 수 있고 바라는 바로 그대로라면 미래가 아니라 과거이다. 과거를 걷는 사람은 익숙함에 머무르는 사람이고 미래를 걷는 사람은 놀라움을 발견하는 사람이다. 보라색 알약을 삼키고 미지로 뛰어든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을 때에만 신의 선물로 펼쳐진다. 예측할 수 있고 바라는 바로 그대로라면 미래가 아니라 과거이다. 과거를 걷는 사람은 익숙함에 머무르는 사람이고 미래를 걷는 사람은 놀라움을 발견하는 사람이다. 보라색 알약을 삼키고 미지로 뛰어든다.
오늘 매트릭스를 봤어요. 빨간약도 아니고 파란약도 아니고 보라색 알약이었군요.
스텔라님 오늘 용궁사 가는 길 지하철역에 보라색 알약을 두었더라구요💜

뭔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측할 수 없어야 미래라는 것이네요. 아니면 예측하는대로 되지 않거나...
예측대로 되지않아도 미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정말 오묘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