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는 섬이다. 그러나 철도와 다리로 이어져 들고 나는데 큰 불편은 없다. 그리고 영종도 삼목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야하는 가까운 섬이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이다.
장봉도는 30분 정도 가야하는 끝머리에 위치하고, 신도.시도. 모도는 한데 모여 있어서 이 세개의 섬은 이미 다리로 연결이 되어있다. 그리고 이제 영종도에서 신도를 들어가는 다리를 건설하고 있다. 그러면 이제 쉽게 신도에서 모도까지 자전거타고 가기도 좋고 하이킹 하기도 좋게 된다. 그러나 어느 세월에 다리가 완공 되겠어 했는데, 이제 뒷산에 올라가 보니 완공이 얼마 남지 않았나보다.
하루하루 시간은 가고, 공사가 진행되는지 마는지 해도 열심히 건설 현장은 돌아가고 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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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놓이기를 늘 기대하고 있었는데
내년 겨울이면 완공이 된다고 하내요
신.시.모도 로 나들이 가기에 정말 좋아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