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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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욕실 수전 상태가 이상하다.
물이 물 트는 위치로 샌다.
마침 cj몰에 포인트가 있어서 조금 더 비싸지만 주문.
주말에 눈에 배송이 밀리고 밀려서 어제 도착~
맞지 않는 스패너로 고생 고생하며 다 풀고 교체하려는데 안맞는다 ㅎ
자세히 보니 조금 찌그러져 있는데 그래서인지 안된다 ㅠㅠ
급해서 교환이 아닌 반품으로 접수하고 결국엔 쿠팡에서 결제....오늘 퇴근 전에 도착했으면 했는데 벌써 도착 문자가ㅎ
이러니 쿠팡을 버릴 수가 없나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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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급할땐 어쩔수 없는 쿠팡이죠

돌고 돌아 결국엔 쿠팡으로 귀결 되는
배송... 그 편리함을 버릴수는 없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