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걷기 운동일지) 25.04.13 일요일
대부분 사람들은 내가 생각한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것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 색은 짙어진다.
과연...
그것이 틀리다는 생각은 해본 적은 있었을까?!
안 틀리다면 좋은 것이고...
틀리다면 틀린 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하지만...
틀리면...
이때까지 내가 생각한 정답과 그 삶 속에 녹아든 정답에 부정을 하게 되기 때문에...
쉽게 받아들일 수도 없는 것이다.
흠...
삶에는 정답이 없다.
하지만
우린 그 정답을 알고 싶어 한다.
그 정답은 틀리든 맞든 자신이 생각한 뇌 속에 있을지 모른다.
정의를 쉽게 정의할 수 없는 것처럼...
그리고
내가 처한 상황에 내 존재 자체가 그것을 믿어야 이 삶을 더 살아갈 수 있고...
각종의 도파민이 뿜어져 나오는 그것에 노출되어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25.04.13 일요일]
Distance : 2.44 km
Time : 51분
Steps : 5,111
Mining : 120.96 GST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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