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은행, 24년 12월 한 달 RP 매입 약 47조 원, 코로나 1년 RP 매입 42조 원보다 더 많다.
이 글은 제가 작성한 글이 틀릴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RP(환매조건부채권)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기사와 자료, 저의 생각을 넣어서 포스팅을 했기 때문입니다.
- RP(환매조건부채권) 이란?!
금융기관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확정 금리를 보태서 되사는(환매)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이고,
주로 중앙은행과 시중은행 사이의 유동성을 조절하는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2020년 코로나 때 42조 3000억 원 RP 매입,
2021년 4조 원 RP 매입,
2022년 26조 8000억 원 RP 매입,
2023년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 현상 심화로 50조 9000억 원 RP 매입,
2024년 1~11월 58조 5000억 원 RP 매입,
2024년 12월 한 달간 47조 6000억 원 RP 매입해서 2024년 총 106조 1000억 원 RP 매입.
그리고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이후 총 RP 총 매입액은 62조 6000억 원입니다.
그리고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이후...
한국은행은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서 올해(25년) 2월까지 비정례 무제한 RP(환매조건부채권) 매입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기관의 RP 무제한 매입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작년 12월 한 달간 47조 6000억 원 RP 매입액의 수치는 아주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 한국은행의 유동성 공급과 경기 침체를 방어하기 위해 RP 매입의 우려스러운 사항들입니다.
- 경기 침체의 방어는 가능하지만 환율 더 상승할 수 있다
(1500원 이상 올라 갈 가능성도 있음~) - 가계부채 더 늘어날 가능성 있음
- 소비자 물가상승률 또 상승 가능
- 유동성 늘면 사실상 안 보이는 금리 인하 효과
한국은행은 무제한 RP 매입이 양적완화 정책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찾아 본 자료에서는...
코로나 때 금융시장 불안을 해소하고 실물 경제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 당시 한은은 유동성 공급을 하기 위해서 금융기관에 무제한 RP 매입을 함으로써 우리나라 역사상 첫 양적완화 수단이라고 나오더군요...
흠...
제가 찾아 본 자료가 거짓인지?!
한국은행의 말이 거짓인지?!
- 양적 완화란?!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 부양 효과가 한계에 봉착했을 때,
중앙은행이 국채 매입 등을 통해 유동성을 시중에 직접 공급함으로써 신용경색을 해소하고 경기를 부양시키는 통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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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25년 1월 16일 목요일, 한국은행 금통위의 국내 금리 발표가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와 국내 증권사 17군데 중에서 65%, 채권 전문가 40%는 금리 인하를 예상했습니다.
제 느낌은...
금리 인하 25bp를 한차례 더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과연...
이창용 총재는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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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지만 현재의 경제상황이 매우 안좋다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경제 상황이 안 좋죠ㅠ;
환율방어에 동원된달러도 엄청나기에..대한민국은 전반기경제 조심해야하긴합니다
조심해야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