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버릇이 생기다.
햇빛은 좋지만 바람이 조금 부는 날이다
걷기 운동 하는덴 별 지장이 없다.
20분간 열심히 걷고 그네 의자에 앉아
10여분 동안 쉬었다.
공원에서 운동 하며 새로운 버릇이 생겼다..
전에는 1시가동안 걷기 운동 과 기구를 이용하는
운동을 하면서 쉬지를 않았는데
지난해 후반기 부터 조금 힘들어 져서
이젠 꼭 쉬게 된다
쉴때는 반듯이 그네 의자에 앉아 쉬고 싶어 졌다.
발만 살짝 건드리면 기분 좋게 흔들리는 의자에앉아
아무 생각 없이 무아지경으로 하늘을
바라보면 망중한을 충분히 보내는것 같은
편안한 마음이 되기 때문이다.
충분히 쉬고 다시 계획된 시간표대로
운동을 마치면 항상 만족 스러워
기쁜 마음으로 귀가 한게 된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잘 하셨어요.
마음이 조용한 상태가 좋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