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함께 하는 원주 이야기 - 카페 스톤크릭 3 - 2
본 카페 건물 이외에도 원두를 직접 볶고 추출하는
별도의 별관이 따로 있고
아마 이 카페는 원두를 수입해서 직접 볶아서
사용을 하나 봐요
그리고 이렇게 완전 통유리로 된 별채가 또 따로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이런 공간에 단 둘이만 앉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ㅎ
본관 2층으로 한 번 올라가 봅니다
야외 테라스와 함께 차양막으로 둘러 쳐진 아늑한 공간도 보이내요
지난 여름 그 폭염에 야외에 사람들이 있을리가
이제 봄이 완연히 오면 이런 공간이 참 좋을 거 같습니다
봄이 되면 사람들이 야외 테라스를 많이 찾을 듯 합니다
야외에 앉아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
제발 로또 1등 한번이면 커피 한 잔의
여유가 가능 할 거 같은대요 ㅎㅎ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맨날 지나가기만 해서 이번 봄에 시간되면 꼭 가보려고요~
올 봄에는 벙문 하셔서
맛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오세요 !!
여기 보다는 저희 카페가 경치가 더 좋아요 !! ^^그건 너무나 당연한 말씀 이구요 ㅎㅎㅎ
풍경과 건물만 보면 완전 부자집 같습니다. 카페가 아닌 제가 살고 있는 집이었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