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승 캐릭터
이웃에 사는 지인이 서울 결혼식에 참석하러 갔다가 조계사에 들렀다고 하면서 사진을 보여줍니다.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가지 못했던것이 많이 아쉬웠던지 국화보러 들렀다고 합니다.
동자승들의 캐릭터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연등도 하트터널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보통 절에 가면 연등이 하늘을 덮고 있는데 저렇게 달면 공간도 활용할수 있고 다양한 색으로 표현할 수 있어 효과적 같습니다.
노랗게 물들어 가는 은행나무를 보니 서울에도 가을이 깊어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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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이 동글동글 귀엽습니다~ 이제 가을도 중반쯤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동자승 들의 표정이 3분다 틀리내요 ...
온화하게 미소 짓고 계신 동자승이 마음에 쏙 들어 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