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불편함

in AVLE 일상5 days ago

남형도 기자는 여성들의 불편함을 몸소 체험하는 일을 했다. 하루종일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업무를 했다. 주위에는 사전에 귀뜸을 해서 변태로 신고 당하지는 않았다.

남 기자는 이 체험이 끝난뒤 여성에 대한 연민과 대단함을 동시에 느꼈다고 한다. 가슴이 답답해서 숨쉬기도 힘들고 압박으로 인해 소화도 안 되었다고 했다.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이런 불편함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옳지 못하다.

아무튼 남형도 기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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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체험이네요.. 더운 여름에는 여성들이 더 불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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