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헐리즘 후기

in AVLE 일상14 hours ago

남기자의 체헐리즘을 읽었다. 체험과 저널리즘을 합성한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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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과 똑같은 처지가 되어 봐야 한다. 그러지않고 남을 이해한다고 하면 진심을 느낄수 없다.

그런면에서 체헐리즘은 상대를 알고 이해하기 위한 좋은 도구다.

남도형 기자는 그동안 피상적으로 알고 느꼈던 것들을 직접 겪어보니 정말로 알게 되었다고 한다.

요즘 같이 립서비스가 판치는 세상, 작은 것부터 실천하며 진정성 있는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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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해보는 것이 상대를 이해하는 지름길이 도리것 같습니다. 대단한 체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