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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승화된 애수

in zzan4 years ago

나보기가 역겹다니.......
너무 심한 단어라 생각했어요...
누군가에게 역겨운 대상이 되는 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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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가 아니면
떠나지 말아달라는 애원이 숨어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