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이루어야 할 내 인생 4막에 대한 이야기

반드시 이루어야 할 내 인생 4막에 대한 이야기/cjsdns

"인생 4막에 들어선지도 제법 된 것 같다.
어차피 유한하게 주어진 인생 어찌 사는가는 각자의 몫이고 개인의 자유 의사 이다.
자신의 인생과 삶의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는가에 따라 살아가는 방법도 다르리라.

그렇게 보면 나도 나 나름의 목표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 이야기를 해보면 의미가 있고 마음 가짐도 흐트러짐을 다잡을 수 있기에 꺼내보려 한다.

첫 번째는 스팀짱이 내건 기치에서 나타나듯이 문학이란 트렌드로 문화 예술사업의 매진이며, 문화예술 체험을 하거나 작업할 수 있는 포괄적인 의미의 문학관 건립이다.
이것을 위해서는 내 재산의 전부를 투자해서라도 꼭 이루어 내고 싶은 것이며 내 남은 인생의 의미부여를 가장 크게 하고 있는 일이다.

지금 스팀짱에서 진행되는 이달의 작가나 일만 스팀을 상금으로 걸고 시행하는 zzan문학상은 이를 위한 기반 조성 이거나 초석 놓기로 보면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이다.

두 번째는 늘 이야기하듯이 스팀과 애터미를 융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얻어 함께 성공하고 부자 되기 위한 프로젝트의 완성이다.
이것을 위해 나는 일만 스팀 파워 계정 100개를 만들어 지원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올봄 조금만 침착했으면 한 번에 이룰 수 있었던 것을 너무 성급하게 하다 보니 그만 일을 그르치고 말았다.
그래서 고심 끝에 마냥 때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우선 5,000 스팀 파워로 시작하기로 마음 세우고 그렇게 하고 있다.

스팀과 애터미를 통해서 열심히 노력하여 성공하고 싶은 사람 중에 애터미가 들어가 영업을 하고 있는 나라이면 지원 대상이 된다.

이는 철저하게 애터미 비즈니스만을 위한 특별 계정이다.
누구나 스팀짱과 연계된 애터미 라인을 펼치고 열심히 하고 있다면 지원 신청 자격이 되며 지원 계정은 계보도를 펼쳐가면서 아래로 아래로 이동하게 된다. 하여 지원되기 전에 몇 가지 약조도 필요하다

세 번째는 스팀을 통한 언론사를 만들어 보는 것이며 이를 꿈 꾸는 스티미언은 몇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그러나 아직 이렇다 하게 눈에 띄게 활동하는 곳은 없어 보인다.
요즘 유튜브를 보면 충분히 스팀을 통한 언론사 운영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더욱 들며 스팀을 통한 언론사 운영이 스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

하여 나도 많은 생각 끝에 준비를 해보자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서너 달 전부터 조금씩이라도 투자를 하고 있다.
스팀 파워가 생각만큼 늘거나 가격이 많이 올라가서 안정화되면 대학교의 언론 정보학과 학생들과 연계를 해서 추진해볼 생각이다.

이 부분은 내가 직접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서 위 두 가지와 연계되면 더욱 좋고 아니면 독립적 운영을 지원할 생각이다. 혹시 스티미언분들 중에 언로 정보학과나 신문 방송학과 아니면 미디어 학과 등 연관된 학부 학생으로 독립 언론을 꿈꾸는 사람이 있다면 연락 주기 바란다.

당장은 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도 막연하게 해야지 하는 게 아니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미 나는 나섰다.
앉아서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일어서 뛰쳐나가 길을 찾다 보면 갈을 찾는다는 게 평소에 내 생각이다.
그래서 이 부분도 나는 적극적으로 추진해보려 한다.

나는 이 세 가지가 어떻게 비칠지는 잘 모른다.
욕심이나 객기로 보이고 욕구로도 보이며 꼭 이루고자 하는 꿈으로 봐주는 분들도 있으리라.
그러나 분명한 이는 건 내 인생의 최대의 모험이며 도전이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피할 생각도 없고 반드시 이루어 내려 노력할 것이다. 내게 주어진 인생 4막 중에 마지막 4막이며 이를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치고 난 뒤 혹시라도 커튼콜이 있다면 그보다 영광스러운 일은 없을 것이다.

나는 위대한 인간도 공부를 많이 한 사람도 부자로 태어난 사람도 아니다.
열악한 환경이라도 불평보다는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주어진 환경을 바꿔가며 최선을 다해 왔으며 그 최선에 노력에 늘 보답을 감사하게도 받았고 이제는 그 감사함을 내 방식대로 돌려주려는 것이다.

위 세 가지는 내 인생의 4막의 주된 시나리오이며 실천 과제인 것이며 늘 상기해야 하는 것이기에 오늘 다시 끄집어내어 보는 것이며 이 기록은 내일 @cjsdns 계정에도 그대로 옮겨 실을 것이며 이유는 예전에는 각오를 돌에 새겼다 하는데, 요즘은 블록체인에 새겨야 하며 또한 단톡방에도 몇 군데 올릴 생각이다.

이는 헛된 허영이 아닌 각오를 보이며 응원을 기대함이며 또한 물러설 수 없는 배수진을 스스로 치는 것이다.

물론, 이 글을 보고 잘났어 잘났어하는 비아냥도 충분히 있을 수 있음도 아나 그 또한 그냥 버리지 않고 부숙 시켜 밑거를으로 잘 사용하면 된다는 생각이다.

마무리하며 꼭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 모든 것들이 내 아무리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 해도 나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도움 없이는 어느 하나도 실현 가능하지 않으니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윗글은 글 내용 끝부분에서 언급을 했듯이 2019년도 https://www.steemzzang.com/ 을 개설 운영하면서 만든 계정 @steemzzang에 어제 올려진 글을 옮겨 실은 것이며 본계정 @cjsdns 계정은 2016년부터 나와 애환을 같이한 나의 분신과도 같은 계정이며 내 인생의 모든 이야기가 담겨있는 또 하나의 나이며 나를 응원하고 지켜주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하여 이곳에 꼭 담아놓고 싶은 이야기이기에 옮겨 싣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