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링크 이벤트] 책 좋아하세요?
안녕하세요. @ezen입니다.
지난 이벤트, 가을의 흔적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따뜻한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보팅과 1스팀을 보내드렸습니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단어 중 '독서'가 있지요.
예전에는 책을 많이 읽었는데 책 냄새 맡아본지가 오래된거 같아요.
오늘 아이들과 서점에 가기로 했는데 한권 집어들고 오려구요.
현재 읽고 계시거나, 좋아하는 책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10월 28일(금) 자정까지
책 표지나 한 페이지를 사진으로 남겨주신 분들께
아주 소소한 보팅을 해드리고,
스팀링크 홀더 분께는 1스팀씩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through the AVLE Dapp (https://avle.io)
대한민국은 부동산이죠..
저는 좋아하는책이 예전에는 있었으나.. 요즘은 없는듯해요.
독서를 안한지 꽤 된듯합니다.
여기서 추천해주시는 책을 한번 읽어볼수있기를 ... 제 자신에게 외쳐봅니다!!
볶순아 책좀 읽자!!
이제 정신 좀 챙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글을 잘 못쓰다보니 단순하게 글쓰는 법을 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피바칼 '룬샷'
독서는 마음의 양식!!
인데 저는 몸도 살찌는중ㅎ
앗! 저 방금 서평 포스팅 올렸어요!
"아무도 나에게 생활비를 주지 않는다"라는 소설인데 잼나더라구요. 이벤트 참여해봅니다^^
작가분은 스팀잇의 @danbain의 동생분입니다
사실... 제 동생도 암을 투병 중이고, 할머님도 투병 중 이십니다
그때 당시 이벤트를 해주셔서 한번 참여도 하고...
동생이나, 할머니에 대한 내용이 공감 되기에
구입해서 읽어 봤습니다만.. 눈물이 하도 나서 중간까지 읽고는
포기했던 책입니다^_^ 기회가 된다면 정독하겠습니다
회사라서 사진 업로드가 불가능해 기존의 포스팅을
댓글로 남기겠습니다^_^
https://steemit.com/hive-160196/@ksk1149/2kzvlr
테라피스트 인스타 홍보글에 낚여서 읽고 있는데
추리 스릴러 치고 조금 지루합니다 ㅜ
곰 특유의 예민한 감수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틈틈이 시집을 읽고는 합니다. 마음이 분주할 때, 하늘을 볼 여유가 없을 정도로 공허할 때 읽으면 마음에 잠깐의 여유가 돌고는 합니다. 그 때의 그 여유를 좋아합니다.
나태주 시인을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