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ne
장마가 아직 주춤한 거겠지? 오늘 꽤 더웠다. 장마가 지나가면 본격적으로 폭염이 시작되겠지만 아직 그러기엔 이르다. 올해 여름이 얼마나 더울지 맛을 보여주는 하루 같았다. 그러나 작년보다 더위 시작이 20일 정도 늦어졌다고 한다. 어제는 바람이 불고 선선하여 꿉꿉함도 별로 없이 기분이 좋았다. 밤에 창문을 닫고 자야 할 정도였다. 다음 주 날씨 예보를 보니 간헐적으로 비가 올 것 같은 분위기다. 아주 더운 날씨에 빠른 템포의 기계음이 어울린다. 이럴 때 메탈리카가 제격이다.
일치를 강요하는 하나보다 다양성을 존중하며 감싸 안은, 한계가 없는 전체로서 하나를 떠올려야 한다. 폭력으로서의 하나와 조화로서의 하나, 이중 앞으로 세상은 후자로 향해가야 할텐데.
불금살롱
없는'개' 메리트, Y21 Y22 Y23 Y24 | 청풍(乙巳)을 반기며 | 이름 없는 말 | 상처 받은 Me | One snowy night | space song | 여름밤 | 한번쯤 | 사소한 것들 | 진경산문(眞景散文) | 시가 된 이야기 | After hours | Breezin | 꿀차 | I've Been Lovin' You Too Long | 연 | Gilrs just wanna have fun | 일상으로의 초대 | 延續命脈 | 무화과 소녀 | 나처럼 꿈꿔봐 | 여기 나와 함께 | Everyday | 여전히 뭘 해야 할지 몰라 | 빗물 | Falling of the rain
그 미친듯한 기타 연주 가 생각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