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맹목적인 입시가 아니라, 공동체 의식과 성장을 함께 이끄는 방식이 꽤 멋지고 근사해요. :) 물론 그 안에서도 과도한 압박감의 폐해도 존재하겠지만 불속으로 기쁘게 뛰어드는 나방들 같아요. 하지만 타지 않고 더 나은 차원의 무언가로 거듭나는. 말로만 들었을 때보다 실제 환경과 생활 모습을 보니 더 울림이 커요. 원하는 분야가 있다면 마음껏 기쁘게 공부하고 나아가야겠다는 에너지를 얻었어요! 으아아아아아아
다큐멘터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맹목적인 입시가 아니라, 공동체 의식과 성장을 함께 이끄는 방식이 꽤 멋지고 근사해요. :) 물론 그 안에서도 과도한 압박감의 폐해도 존재하겠지만 불속으로 기쁘게 뛰어드는 나방들 같아요. 하지만 타지 않고 더 나은 차원의 무언가로 거듭나는. 말로만 들었을 때보다 실제 환경과 생활 모습을 보니 더 울림이 커요. 원하는 분야가 있다면 마음껏 기쁘게 공부하고 나아가야겠다는 에너지를 얻었어요! 으아아아아아아
맞아요. 나방들은 불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것에 모든 것을 걸었으니 행복하지 않을까요? 불꽃 바깥에서 바라보고 있는 이들은 불에 타서 사라지는 나방을 보면서 안타까워 할지도 모르지만요. 요즘 아침에 명상할 때는 산 정상에 올라서 야호 외쳐요. 기쁘게 나아가고 있는 얼굴들 떠올리면서요. 야호 소리 들으면 채린님도 야호 외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