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korea 광고 지원, 전업 스티미언으로 살아보려고 결심하다.

이번 8월달에는 @radiokorea에 광고지원으로 스팀 2000 개를 보냅니다.
라디오 광고가 직접적으로 사용자 숫자를 늘릴지 아닐지는 두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스팀잇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강력한 신호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제생각으로는 스팀 가격이 올라가면 사용자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사용자가 늘더라도 과거와 같은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는 그리 많지 않을 것같습니다. @upvu 도입 이후 한국 커뮤니티의 분위기는 매우 많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지금 같은 분위기가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경제적인 이익을 추구하면서 너무 솔직하지 못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스팀을 사서 파워업을 하고 글을 쓰고 보팅을 하면 이익이 다른 코인보다 많다는 것이 알려지면 되는 것 아닐까요?

이리가든 저리가든 서울만 가면 된다고 봅니다. 이제까지 오랜 시간동안 너무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도 또 다른 시행착오진지 모르겠습니다. 시행착오라고 하더라도 다시 또 시도해보면 되는 것이지요.

전 스팀에 상당히 많은 돈을 투자했습니다. 아마 다른 코인에 투자했으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이익을 거두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스팀의 시스템을 최대한 이용해서 최대한의 이익을 만들어 내려고 합니다. 그것이 성공하면 스팀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겠지요.

전업 스티미언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성공하나 못하나 끝까지 가보면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