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박스 보상안
누군가는 자기만 살려고 발버둥치는듯하고 누군가는 죽기를 각오하고 대처하는듯합니다. 누가 살아남을지 눈에 보입니다.
10억개 nut 중에서 2천만개 선심쓰듯 주는게 무슨 보상인가요? 그마저도 5년간 나눠준답니다.ㅋㅋ
넛박스와 아무관련없는 스팀 에만 2천만개 무료로 나눠 주고 있습니다. 그중에 업뷰가 70% 가량되고요. 대충 무료 분배가 1억개도 넘었던거 같습니다. 100억원 가까운 토큰이 날아갔는데 공짜로 뿌린 개수에도 못미치게 보상한다니 제가 잘못알고 있는것이길 바랍니다.
완전히 환골탈태 해도 신뢰를 회복할까 말까입니다. NUT의 이코노미를 다 바꾸고, 전체 nut의20%를 이번보상으로 일시불로 지불한다면 조금 나을듯합니다. 같이 nut의 가치를 높인다면 서로 윈윈가능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10억에 2천만개라면 그냥 약올리는것과 같습니다. 돈은 대줬으니 꺼억하고 이제 몸대줘 이렇게 들리네요.
해킹전에 nut은 프리세일할 용의도 있었습니다. STK 토큰 관리하기 편할듯해서요.
해킹후의 NUT은 상한 견과류에 불과합니다. 새로운 씨앗을 심으시길....
죽고자하면 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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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팀과 완전 반대되는 행보네요.
대비가 확실히됩니다. 확 망해버렸으면 하다가도 그래도 조금이라도 복구하려면 넛이 잘됐으면 싶기도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신뢰를 잃으면 그걸로 땡이죠...
한탕 해먹고 신뢰가 필요없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실현될수 없다해도
많은분들의 희망과 꿈을 밟아버린거죠...
맞습니다. 디파이가 신뢰잃으면 끝이죠.
그래도 넛으로 보상받으면 넛이 잘되면 서로윈윈하긴한데요.
운용능력은 별로인듯합니다. 그나마 개발은 조금 한다고봤는데 이렇게털리니. 멍청하거나 부도덕하거나..
저는 후자라고봅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잘돼서 조금이라도 복구하고싶은마음도있고... 복잡하네요.
피넛팀 역겨워서 토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믿고 투자해왔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특히 자기자본 거의 엎이 땅 짚고 헤엄치기를 해 왔다는 점...
지금 하는 짓은 그야말로 양아치입니다.
저도 오늘 카톡방에서 강퇴당해서....
넛이 해킹이지 피넛과는 관련이 적습니다. 대처만 잘했어도 피넛은 끌고갔을텐데요. 운용이 좀 아쉽습니다.
신뢰만 줬어도 피넛은 살릴수있었죠.
넛 채굴도 업뷰안주고 피넛만줬으면 피넛임대 고민했을겁니다.충분히 살릴수있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앰버서드도못믿는 프로젝트 누가믿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