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의 행동

운동갔다 와보니 기저귀를 벗고는 빨래를 한다고 물에 담구고 보니 무거웠는지 욕조에 넣어 놓으셨다. 기저귀 젤리가 오줌과 물을 흡수를 해서 들 수도 없을 정도여서 물 빠지라고 그대로 욕조에 뒀다. 요즘은 변을 잘 지리신다. 바지와 깔개는 매일 씻어야 하고 잠자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 것 같다. 요즘은 좀 더 힘들어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