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Steem] 출시 이벤트 조용한 종료 그리고 스팀의 한 방!

에버스팀 출시 이벤트는 조용하게 종료됐습니다.

사실 출시 이벤트는 3월 8일까지 에버스팀에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종료된 것이지, 시상은 종료되지 않았습니다.

시상은 여러분들의 보팅을 결정됩니다.


이벤트 대상

  • 이벤트 기간동안 작성된 글
  • 작가 당 글 한 개
  • 시상 선정 방법: 위 그림처럼 Hot Rewards (1달간 가장 보팅 많이 받은 순) 순서로 결정

Hot Rewards는 첫 7일간의 보상은 수집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팅 서비스로 인한 셀프 보팅 부분은 빠지게 되고,
순전히 사용자들이 보팅한 금액으로 결정됩니다.

에버스팀 이벤트 출품작이 몇 개 안되지만, 둘러보시고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글에 보팅해주세요.

https://eversteem.com

스팀의 현주소

현재 스팀은 자본가가 들어오지 않는 무관심의 블록체인이 되고 있습니다.

스팀에 자본이 들어오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한 문제지만,
더욱 큰 문제는 사용자 스스로 스팀에 대한 애정이 식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본은 더욱 더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개발자도 더이상 개발을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매우 암울한 상황입니다.

사용자들이 스팀을 주변에 알리고, 어떻게든 스팀으로 안내하는 것들이 필요합니다.

스팀에게 남은 한 방

이런 암울한 스팀에도 한 방이 남아 있습니다.

바로 스팀에 저장된 방대한 데이터입니다.

지금부터라도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생산해야 합니다.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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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 참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살아남느냐 죽느냐의 기로에 놓인 듯 하네요.

방글라 고래의 등장으로 조금 변화가 일어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