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와 열반의 한계

The Thirteenth Dalai Lama, Tubten Gyatso

만일 우리가 성스러운 스승들의 가르침에 우리의 마음을 맞출 수 있다면 그럼 우린 윤회와 열반의 한계들을 초월하고 비할 데 없는 붓다의 경지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이네. 이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네. 그래서 난 지성을 지닌 그대들에게 촉구하네. 온갖 노력 다해 이 길 성취하라고. 13대 달라이라마의 시, 가슴에 담아야 할 생각들 중에
 
If we can attune our minds to the teachings of the holy masters, then we will be able to transcend the limits of both samsara and nirvana, and attain the peerless state of buddhahood, of this there need be no doubts. Therefore I urge of you with intelligence to make every effort to accomplish the path. 위대한 지도자

13대 달라이 라마가 쓴 한 토막의 시 구절에서 윤회와 열반의 한계들(the limits of both samsara and nirvana)을 지적했다. 우리 같은 범부가 윤회를 벗어날 수 없음을 인정하더라도 수행자들이 추구하는 열반도 한계가 분명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여기에 덧붙여 강한 어조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해준다. 이것을 확신해야 삶과 죽음이 새롭게 보이고 진정한 초월의 영성인이 될 수 있다.

서첩(書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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