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당히 초딩 입맛이라
튀김류도 참 좋아라 합니다
보통 2차 맥주 안주로 먹을만한
모둠 튀김으로 소주 한잔을 합니다
전문 분식집 튀김 보다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퀄리티도 높진 않지만
아무래도 프렌차이즈니 본사에서 보내준 밀키트
그대로 튀겨서 내어 주겠지요
김말이나 야채 튀김은 제법 먹을만 합니다 ㅎㅎ
튀김을 다 먹으니 앵 언제 치킨을 ㅎㅎㅎ
치킨엔 맥주인데 그냥 소주 한 잔 입안으로 털어 넣었습니다 ^^
저는 아직도 아이 같은 입맛을 가진 터라 튀김류를 무척 좋아합니다. 가볍게 소주 한 잔과 함께 즐기는 모둠 튀김은 비록 전문 분식집만큼 다양하거나 뛰어난 퀄리티는 아니지만 담백한 김말이나 야채튀김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결국 튀김을 다 먹고 나니 치킨이 떠올라 맥주 대신 소주 한 잔으로 마무리했지요. 소소하지만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이정도면 진수성찬
생맥 쭉쭉 들어가겠어요~~
나름 괜찮은 안주에요.
저는 없으면 계란 후라이로 …. ㅋㅋ
튀김은~ 뭐~ 두말하면 잔소리?
누가 그랬던것 같은데요.
고... 😆
맥주엔 그저 튀김이죠.
끝내주네요. ㅋㅋ
안주 괜찮네요ㅎ
최고의 안주네요~~
모듬튀김에 치킨까지 라고 생각했는데 우동도 보이네요 ㅎㅎㅎ
아는 맛을 곁들여 한 잔 하고 싶어지네요.^^
저는 아직도 아이 같은 입맛을 가진 터라 튀김류를 무척 좋아합니다. 가볍게 소주 한 잔과 함께 즐기는 모둠 튀김은 비록 전문 분식집만큼 다양하거나 뛰어난 퀄리티는 아니지만 담백한 김말이나 야채튀김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결국 튀김을 다 먹고 나니 치킨이 떠올라 맥주 대신 소주 한 잔으로 마무리했지요. 소소하지만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왜 같은 말을 따라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