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함께 하는 원주 이야기 - 카페 사니다 4 - 4
카페 사니다 에서 제일 멋진 장소인 야외 정원 입니다
여기에서 드라마 싸이코지만 괜찬아 의 몇몇 장면을
찰영한 장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구요
저 출입문을 보니 드라마의 장면이 생각나기도 했구요 ^^
자연과 어울어져 참 잘 가꾸어 놓았단 생각 입니다
곳곳에 디딤돌과 방석 보관함인 항아리들도 ~~!!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봄꽃들이 기지개를 켜는 이맘 오후에
잘 가꾸어진 숲 정원에 차 한잔 과 함께 앉아 있으면
절로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해먹에 누워서 낮잠을 청해도 좋을거 같구요 ㅎㅎ
요즘은 정말 어디 여행을 가도
좋은 카페를 먼저 찾는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런 문화로 바뀌어진거 같아요
비밀의 정원 같아요~ ㅎ
그런 느낌 저도 받았습니다 ㅎㅎ
이름 특이해요. 사니다…..
산이다 를 읽는 그대로 사니다 로 한 거 같아요 ㅎㅎ
출입문이 인상적이네요~ ^^
저 출입문 사이로 드라마 한 장면이 나옵니다 ㅎㅎㅎ
출입문이 공포영화 한편 찍어도 좋을 분위기 입니다.
왠지 고저택 느낌이 물씬 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