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바로 지척에 있는 세미원은
카페나 부대시설이 있는 정문과
두물머리에서 배다리를 건너서 들어갈 수 있는
두 군데에서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7,000원
저는 두물머리에서 산책겸 아주 조금 걸어 와서
배다리 쪽으로 입장을 했습니다
세미원 입장전에 상춘원이 무료 개방이라 일단
상춘원 부터 둘러 보았습니다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참 아기자기하게
다양하게 꾸며 놓은 걸 볼 수 있어요
꽃 ... 다양한 나무들 화분들 분재들 ...
미니 연못도 보이고 ...
잘 가꾸어 놓았다는 느낌이 팍 ! 팍 ! 들어요 ㅎㅎㅎ












常春園 항상~ 봄인 뜰(정원?)인가보군요~
저에게는 초록 초록 한 것이 조금 여름 느낌이긴 하지만~ ㅋ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기분은 좋네요~ ^^
작년 그 폭염에 다녀 온
이제사 포스팅을 하는 중입니다 ㅎㅎ
언제 찍으셨는지 사람이 없네요. ㅎㅎ
네 !! 작년 한여름의 폭염에 다녀 온 때라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
거대 하우스 안에 집과 정원을 꾸며놨네요. 저같이 겨울 싫어하는 사람에게 정말 좋은 공간입니다.
5월에 춥다고 느껴지는 지금 날씨가
조금은 어처구니도 없고 이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