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함께 하는 양평 이야기 - 내추럴 가든 529 4 - 1
2013년 경기도 정원 문화 대상을 받은 곳을
많은 분들이 편하게 방문하게 하기 위해
2017년부터 카페를 운영하는 곳 입니다
이곳도 입장료를 받는 일부 카페 중 한 곳 입니다
입장료는 9,000원 아.아 나 허브티 정도로
교환할 수 있고 다른 메뉴들은 추가 금액을 내셔야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정말 잘 관리를 하는구나
하는 느낌이 너무 너무 옵니다
정원사 분들이 한두 분이 아니라 정말 많은 거 같은 생각도 드내요
와~ 나무관리해 놓은게 장난 아니네요. 이런곳은 돈내고 즐길만 할거 같습니다.
나무들을 정말 잘 가꾸어 놓았다는 게
입장 하는 순간 그냥 느껴졌습니다
카페가 아니라 수목원 느낌이 납니다.
아주 커다란 정원의 느낌이 많이 듭니다 ^^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차를 마실 수 있으면 득템하는 느낌일 것 같아요.
이 곳은 솔직히 입장료 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왠지 시원한 아.아를 공짜로 마시는 기분도 들었으니까요^^
정원사 한 두분이 아닐 듯 합니다.
돈 주고 입장 할만 하겠네요.
네 ~!! 나무들 관리 상태나 규모를 보면
정원사가 제법 많이 계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