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함께 하는 원주 이야기 - 카페 사니다 4 - 1
고불고불한 길을 제법 올라가면 만나볼 수 있는 카페 사니다 입니다
한방에 훅 간 연예인 얘기로 왈가불가할 이유는 없고
사이코지만 괜찬아 촬영지로 더 많은 분들이 찾는 곳 입니다
저도 정말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마 였어요
정주행만 3번인가 했었던 ^^
카페 건물로 가는 작은 계단길도 정말 풍광이 좋습니다
1층의 데크 테라스도 나무들과 어울려서 참 멋지지요 !!
어라 저기 늘어져 있는 건 몬가요 ??
자세히 다시 보니 냥이가 아주 늘어져 있내요 ㅎㅎ
너 뭐냐 ??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거 같기도 하구요 !!
잘 꾸며 놓았다는 게 저절로 느껴 집니다
원주에 은근히 예쁜 카페들이 많네요 'ㅡ' ㅎㅎ
원주하면 치악산밖에 모르는뎅 ㅋㅋㅋ
요즘은 어디를 가도 이쁘고 멋진 카페들이 많아요 ㅎㅎ
숲을 잘 가꾸어 놓았네요. 카페가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인데....
요즘은 어디 관광지를 가도 카페에 사람들이 제일 많아요 ㅎㅎ
모르면 못 찾아 갈 곳에 있는 카페네요 @.@
네비 언니가 알아서 길 안내를 잘 해줍니다 ㅎㅎ
우아 저 천장에 늘어진 휘장은….. 예식장으로 써도 좋겠는 걸요?
그런 컨셉으로 이 카페를 대관해도 괜찬겠는대요 !!
정면 사진은 단독주택 처럼 보이는데 뒷 사진들 보니 규모가 엄청 크네요. 요즘 카페는 다 이렇게 해야 잘되나 봅니다.
사람들이 찾아 오게 하려고 sns 에도 많은 신경을 쓰는 게 요즘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