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in AVLE 일상2 days ago

아들의 새책상이다.
아들도 이제 내년에 학교 들어가니 책상에 붙어 앉아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을 안좋아해서 공뷰가 아니다 싶으면 일찌감치 다른 쪽으로 개발하는게 낫다고 본다.

어쨌든 너도 이제 고생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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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군요. 삶은 고통의 연속이라는걸 너무 빨리 알게되는게 슬픈일입니다.

꼭 이렇게 한다고 다 명문대 가는 것도 아니고 명문대 간다 한들 좋은 직장 가는 것도 아니고 좋은 직장 간다한들 행복하게 사는 것도 아니 잖아요?
이 굴레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ㅋㅋ

막대한 에너지를 엉뚱한곳에 쓰는거 같지만 세상을 바꿀 수 없으니 일단은 최선을 다해서 고고씽 하는거죠. 그래도 예체능으로 상위권 오르는거 보다 공부로 상위권 오르는 일이 쉬우니 뭔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말씀하신거 처럼 공부가 전부는 아니니 중간중간 그에 맞게 전략도 수정해 나가야겠죠. 공부도 재능이긴 한데 그래도 예체능보다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은편이라 모두 같은길로 가는거 같습니다. ㅠ.ㅠ

교육 이거 안바뀌나! 쓸데없이 돈을 퍼주는 기분!

ㅋㅋㅋ 혁신가 투쟁가
정훈님이 타인형과 제가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하던데 과연 ㅋㅋ

저는 이제 막바지입니다... 후후...

어휴.. 고생하셨습니다 ㅋㅋ

오 책상이 멋지네요.
저도 정훈형님 처럼 올해 딸래미 수능 치면 졸업이라고 해야하나 ^^
딸래미가 그래도 좋은데를 가야할테데요 ^^
아들 너무 공부 압박을 주지 마시고, 조금만 압박 하시기를 ^^

와 올해 화이팅입니다 ㅋㅋ

아드님이랑 유학 어떼요?

해외 유학요? 돈만 있다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