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책상View the full contextrideg (78)in AVLE 일상 • yesterday 이제 시작이군요. 삶은 고통의 연속이라는걸 너무 빨리 알게되는게 슬픈일입니다.
꼭 이렇게 한다고 다 명문대 가는 것도 아니고 명문대 간다 한들 좋은 직장 가는 것도 아니고 좋은 직장 간다한들 행복하게 사는 것도 아니 잖아요?
이 굴레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ㅋㅋ
막대한 에너지를 엉뚱한곳에 쓰는거 같지만 세상을 바꿀 수 없으니 일단은 최선을 다해서 고고씽 하는거죠. 그래도 예체능으로 상위권 오르는거 보다 공부로 상위권 오르는 일이 쉬우니 뭔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말씀하신거 처럼 공부가 전부는 아니니 중간중간 그에 맞게 전략도 수정해 나가야겠죠. 공부도 재능이긴 한데 그래도 예체능보다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은편이라 모두 같은길로 가는거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