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목)말이 되는 역사53. 고구려와 조조위나라의 전쟁
3세기,
산상왕:197~227
동천왕: 227~248
중천왕:248~270
기간동안 조조의 위나라와 관련된 기록을 통해
당시 고구려의 위치에 대해 일단 골격을 세웠다.
식민지시대 조선사편수회의 이병도 후계자인 강단사학계는
고구려를 무조건 압록강서쪽 집안시 일대로 확정하고
모든것을 꿰맞추려한다.
그러다보니,
역사서를 읽다보면 말이 안되는 상황이 반복된다.
환도성이 집안이고 평양성으로 천도하면 남쪽으로 움직인것이고
그걸 교과서에서 남진정책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고구려와 싸웠던 나라들이 전부
서북쪽에 있었다고 가정하고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역사기록을 자세히 뜯어보면,
고구려는 남진정책을 펴다가 중국의 나라들과 싸운것이고
동천왕때 환도성에서 평양성으로 옮긴것은
남진이 아니라 북쪽으로 후퇴한 것이다.
정반대의 해석.
교과서의 주장은 너무나 편하고
나의 해석은 용납될수 없는 것이다.
감히..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last mon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