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화)말이 되는 역사21. 중국과 조선
고대 역사를 통해
지나족들과 가장 질긴 악연으로 맺어진것이 조선족이다.
성인으로 위장한 공자의 유학에 세되되어
중국을 닮으려고 몸부림쳤지만,
그들의 본심은 알지 못했으니
우리 조상들은 대체 뭘 붇잡고 있었던 것일까?
역사의 본질을 보여주는 기록이 역사서라면
그것을 저술할때의 의도는 무엇인지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내가 제아무리 평화니 뭐니 좋은말을 들먹여도
결국 상대의 본심을 모르면 어리석은 선택을 하게 될 뿐이다.
중국과 일본의 역사와 그 기록을 관철한 원리인
춘추대의를 보자.
‘춘추(春秋)의 큰 뜻은,
반역하는 신하를 주벌하고 불효자를 토벌하며,
중국을 안정시키고 오랑캐를 배척하며,
왕도(王道)를 귀하게 여기고 패도(霸道)를 천하게 여길 뿐이다.
그래서 작은 나라가 큰나라에 덤비는 것은 반역이며
하늘의뜻을 어기는 것이라는 논리가 만들어졌다.
조선의 유학자들이 사대를 하며
중국의 연호를 쓰게된 배경이다.
지금은 누구, 무엇에게 사대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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