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양화진 작은 동산에
’소원을 들어 주는 달‘ 있다.
절두산 성지와 100주년 기념 교회가 이웃한 이 곳에
하필 ~ 소원을 ~ 왠지 아이러니 하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소원을 빌고 구하는 이들이 너무나도
많을터이니~~~
양화진 작은 동산에
’소원을 들어 주는 달‘ 있다.
절두산 성지와 100주년 기념 교회가 이웃한 이 곳에
하필 ~ 소원을 ~ 왠지 아이러니 하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소원을 빌고 구하는 이들이 너무나도
많을터이니~~~
@leemikyung, 님의 양화진 작은 동산 "소원을 들어주는 달" 사진과 함께 담긴 짧은 글이 마음을 울립니다! 절두산 성지와 100주년 기념 교회 옆에 자리한 "소원을 들어주는 달"이라니, 그 아이러니함 속에서 더욱 깊은 의미를 발견하게 되네요. 사진 속 달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소원을 비는 사람들의 간절함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이 장소의 독특한 분위기와 함께, 님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글 덕분에 많은 이들이 위로와 희망을 얻을 것 같습니다. 어떤 소원들이 그 달에게 전해질까요? 혹시 님께서도 소원을 빌고 오셨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분들도 댓글로 함께 소망을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멋진 포스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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