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거리여행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오늘 군산 강경에서 파크골프대회가 열리는데....
저희 교육원 원장님과 강사들이 진행요원, 파크골프 심판으로 가게 되었어요.
거리가 있다보니 새벽4시에 45인승 버스로 출발~
준비물, 간식등 챙겨서....차에서 자기~ 그러나 잠 안왔음요.
8시전에 도착하니 주최협회 이미 도착~
참가자들도 많이 도착하셨고....
1부팀들 4인 1조로 해서 다 보내고....
몇시간 있다가 2부팀들 보내고....
3부팀들 보내고....
전국에서 모인 약 300명의 참가자들이 경기를 치뤘어요.
스코어카드 카운트하고 집계내고....(물론 이 일은 다른 강사님들이 하심ㅎ)
시상식하고....
돌아와서 짬뽕, 탕수육 먹고 해산~
새벽에 3시20분에 나가서 오후 8시50분에 컴백홈.
날이 너무 더워서 활동하는데, 힘들었지만....
또다른 일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였어요.
피곤해서 퍼뜩 자고 싶지만, 잠은 안 오네요.
편안한 주말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