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0 (54)in #politics • 3 months ago • None24-8-9 박명림 교수의 중앙시평에 쓴 칼럼 다당제 내각제개헌을 비판한다.중앙일보는 8월 9일자 중앙시평에 박명림 교수의 '국민.민주공화국의 공통제작자'라는 칼럼을 실었다. 제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렵지만 그가 하고자 하는 내용은 크게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첫번째…section-0 (54)in #politics • 4 months ago • None24-7-22 혼돈의 국내외 정세를 보면서 새로운 장기지속적인 역사진행의 분기점을 감지하다.국내외 정세가 혼돈스럽다. 이런 혼돈은 국제정치질서가 재편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국제정치질서가 근본적으로 재편되는 과정은 흔히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 역사적 변화의 한가운데 서 있는 것을 어떻게 평가해야…section-0 (54)in #avle-politics • 7 months ago • None24-4-23 조국과 대중의 타락, 한국의 비관적 미래이번 총선에서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조국의 등장이다. 조국의 등장을 보면서 한국 사회가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비관적인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조국 현상을 통해 대중이 타락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section-0 (54)in #avle-politics • 7 months ago • None24-4-12 기대할 것 없는 윤석열의 국정쇄신, 김태효가 아니면 윤석열을 바꿔라.22대 총선에서 참패한 책임의 9할은 윤석열에게 있다. 한동훈 등판이후 윤석열을 견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국민의힘은 일단 반등에 성공했다. 대중들은 당시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의 행태에 진저리를 치고…section-0 (54)in #avle-politics • 7 months ago • None24-4-11 총선 결과를 보면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과 한동훈의 패배이자, 지금까지 한국을 지배해왔던 주도세력들의 참패라고 하겠다. 이번 선거를 단지 윤석열과 한동훈 그리고 국민의힘의 패배로만 생각한다면 오산일 것이다. 조금이라도 상식있는…section-0 (54)in #avle-politics • 7 months ago • None24-4-10 총선을 맞이하여 한국의 과거 정권들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 평가총선날이다. 원래 선거는 작은 혁명이다. 선거에 따라 변화가 현실화되어야 한다. 변화가 없는 선거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한동안 한국에서의 선거는 그 본질적인 의미를 상실했다. 제대로된 변화가 없었다는 말이다.…section-0 (54)in #avle-politics • 7 months ago • None24-4-7 진보진영의 희화화와 그 원인, 이론의 부재와 행동의 과잉소위 진보진영에 대한 문제제기와 비판을 하면 꼭 그럼 국민의힘이 잘한다는 말이냐라고 하는 자들이 있다. 문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반응을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한국의 보수정치세력에 대한 그 어떤 기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