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3 hours ago발레 3주차토욜아침 아들과 함께 손녀를 데리고 발레 3번째 수업참석입니다 자리 잡아 주곤 바로 퇴장 난 봄옷 쇼핑입니다 시간이 어찌 그리 빨리 흐르는지 몇 개 입어 봤을뿐인데 끝났다고 폰이 오네요 후다닥…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20 hours ago주말이라 아들네 왔어요관리사님이 주말엔 안 오시니 울부부 아들네 가야지요 랑이 치과 치료 받고 시댁에 들려 시엄니뵙고 아들네로 달렸어요 여사님 5시 퇴근이니 랑이와 막국수로 식사를 하고 ~ 손녀 하원시간에 맞춰서…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2 days ago바쁜 목욜입니다랑인 아침부터 비타민 나무 옮기기를 한다며 밖으로 나가네요 서쪽 화단에 사과나무와 반송 사이에 있는 두 그루의 비타민 나무를 집울타리 밖으로 보낸다네요 정자옆에 있는 한 그루도 정자에 가까워서…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2 days ago두더지 잡았어요"빨리 나와봐~" 랑이의 큰 목소리에 놀라 잠옷 차림으로 뛰어 나갔어요 랑이 아침에 일어나 집안밖을 한바퀴 도는데 화단 절구뒤에 흙이 불쑥불쑥하길래 삽을 들고 가서 진행하는 쪽 앞을 팍 ~ 랑이…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3 days ago열무 얼갈이배추 김치 담궜어요아침에 느긋하게 일어나 식사후 외출준비 ~ 시골집에 돌아와 매일 외출을 하니 방찬은 밤에 만들어요^^ 김치 담그기가 젤 자신이 없으니 열무 한단, 단배추 한단 사왔어요 다듬어 절여 놓고 찹쌀죽…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4 days ago봄바람이라기엔 너무 추운 날연속되는 추위에 콧물도 흐르고 머리도 띵하니 약을 열심히 먹고 있어요 주말에 아들네 가야하거든요 점심 모임이 있는 날인데 조금 일찍 출발해서 시장을 들리고 마트도 들린뒤 모임 참석했어요…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4 days ago온 세상이 하얀 날화욜 아침 정말 눈이 많이 왔네요 심지어 함박눈이 펑펑 내리기까지 하더군요 랑인 10시30분 치과 예약이 되어 있고 난 일찍 가서 혈액 검사하고 10시 30분 진료입니다 랑이와 함께 달리는데 채…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5 days ago아들네 25일차며눌 조리원 퇴원하고 5일차입니다 여사님이 출근하시니 난 일단 퇴장입니다 랑이가 아침에 도착하고 함께 커피한잔 마시며 며눌과 손자를 보곤 흐뭇해 하네요 여사님도 오시고 시간에 맞춰서 손녀 등원시키고…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6 days ago아들네 24일차일욜 아침 부지런히 준비해서 스타필드 오픈런입니다 긴줄 서서 사야하는 호두과자라기에 얼른 구입 ^^ 따뜻하리라 생각했는데 ~ 고소하고 팥이 많이 들어 있어 맛나더군요 아들과 손녀는 신이 나서…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7 days ago아들네 23일차손녀의 발레수업이 있는 토욜입니다 두번째이니 조금 나아지려나 기대를 하며 강의실 입장입니다 아빠들이 몇명 보이니 아들이 편안하겠지요 발레하는 동안 부지런히 걸어 삼성 서비스센터를 찾았어요…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9 days ago아들네 22일차손자 17일~ 여사님 오시는 첫날입니다 아들은 새벽에 출근을 하고 부지런히 움직여 혼자 손녀 어린이집에 등원 시켰어요 무서움이 많아 조금만 이상한 소리가 나면 안아 달라는 손녀입니다 할머니 손만 꼭 잡으면…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9 days ago아들네 21일차며눌 조리원에서 나오는 날입니다 손녀는 새벽부터 협조를 안하고 정신없이 바쁘게 하더군요 평소보다 좀 빠르게 움직이려 했는데 영 도와주질 않으니 마음만 바쁩니다 아들과 함께 손녀 어린이집 등원 시키고…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0 days ago아들네 20일차랑이와 둘이 손녀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정리 좀 하는데 "띵동" 가스렌지위 후드와 화장실청소를 한다고 업체에서 왔어요 유난스럽다고 할 수 있지만 회사복지차원에서 지원이 된다니 자부담이 있어도 해 본다나…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1 days ago아들네 19일차아침 어린이집 등원길은 즐거워하는 손녀입니다 그림자 놀이도 하고요 산수유 몽우리도 만져보고요 할아버지 어깨위에서 방긋방긋 ~ 돌아와 청소기를 돌리고 조금 쉬다 출발입니다…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3 days ago아들네 18일차아들 월욜 출근하라했으니 랑이가 일욜 저녁에 왔어요 랑이와 둘이 손녀 아침을 먹이고 준비해서 어린이집으로 출발입니다 기분 좋게 쌩쌩 ~ 콧물이 흐르기에 하원하면 병원에 가자했지요 오전에…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3 days ago아들네 17일차일요일 아침 정보 과학도서관을 간다기에 조용히 해야하는 곳 아닌가~ 손녀가 뛸 곳이 있나 ~ 궁금하더군요 일층은 어린이 도서관이라 이런 곳도 있더군요 못보던 책들이 많으니 손녀 좋아라…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4 days ago아들네 16일차봄엔 못움직일거라 토욜 문화센타 발레를 신청했다는 야기는 들었는데 오늘이라는 건 어제 들었어요 며칠전 발레복이 도착하긴했지만 맞나 입어보곤 밀어놨거든요 전날밤에 부랴부랴 스타킹만 빨았어요 아침식사후…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5 days ago아들네 15일차랑인 매년 개나리 눈도 안보이는 꼬챙이를 꽂아 두면 이 맘때 꽃이 피었지요 올핸 손녀집에 꼬챙이를 꽂아 두었거든요 오늘에서야 보이네요 아침에 손녀 보라고 내려놨더니 "이게 뭐야? 이게 뭐야?" 를…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6 days ago아들네 14일차손녀의 늦잠으로 아침이 더 바뻐졌어요 어쨋거나 아침은 든든하게 먹여야 겠기에 밥 다 먹으면 포로로 비타민을 준다했지요 약속을 했으니 줘야하는데 아들이 젤리로 줄까? 해버려서 ㅠㅠ 오랫동안 물고 있으니 옷…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7 days ago아들네 13일차아침 일찍부터 움직이는데 손녀 등원 시키기 바쁘니 정신이 없네요 랑인 2박3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어요 ^^ 아들이 출근을 하거나 재택을 하면 손녀를 안아줄 사람이 필요한 거였거든요 일요일 오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