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3 hours ago복숭아와 자두 수확 끝복숭아와 자두가 익어갈때마다 비가 온다고 하더군요 비가 그치고 햇님이 반짝하니 익었으리라 믿고 바구니 들고 밭으로 갔어요 품종이 달라도 이리 다를까요 ^^ 빨간게 이쁘기는 하네요 퍼런…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yesterday더운 날 동네 한바퀴~점심식사와 커피까지 마시고 돌아왔는데 랑인 혼자 심심했나봐요 햇님이 살짝 오락가락하니 동네 한바퀴 돌자네요 모자 하나 눌러쓰고 살살 걷기 시작했지요 바람이 솔솔 불고 나무 그늘아래는 션하니 걸을만 했어요…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2 days ago여주 첫수확비가 그치고 보니 여주가 주렁 주렁~ 팔뚝만한 길이의 여주가 한바구니~ 썰어 놓으니 3판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건조기를 돌렸어요 잘 마르기를 ~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4 days ago오랜만에 빵을 ~아침 생각이 없다며 빵 먹으면 안될까? 슬쩍 눈치를 보며 한마디하는데 흔쾌히 오케이 했더니 빠르게 움직이는 랑이입니다 스프를 끊이고요 호밀빵을 노릇노릇 굽더니 이게 아니라며 치즈를 올리고 전자렌지에 히리릭…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4 days ago수풀림 아쿠아 카페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어디에서 차한잔 마실까~ 웨딩홀이 카페로 바뀌었다니 가보자더군요 시골에 하나뿐이던 웨딩홀이 없어졌다니~ 에구~ 수족관 카페^^ 손녀와 함께 왔으면 좋아서 팔짝팔짝 뛰었겠지만…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6 days ago초딩친구 만나는 날여러 그루의 자두 나무중에 유난히 알이 굵은 나무가 한 그루 있어요 익었는지 알 수 없다 했더니 친구가 빨그스름한 거로 따 오라네요 먹음직스럽고 예쁘긴한데 비가 자주 와서 맛은 덜하겠지요 "친구들아 ~ 맛나게 먹어 ^^"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7 days ago쓸개없는 걸 잊다니 ~지난 해 8월에 그렇게 고생을 하고 쓸개 제거수술까지했는데 잊을 수가 ~ 대패삼겹살에 목살까지 넉넉하게 주문했어요 음식 잘하는 언니옆에 앉았더니 불판에 가지런하게 올리더군요 볶음밥까지…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7 days ago새로운 모임시골집 근처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댄스를 시작한지 일년이 넘었네요 인천에 모임이 많아 댄스 결석이 잦아 친해질 시간이 없었어요 수업이 끝나면 반은 다음 수업을 하고 반은 모두 바로 헤어지니 그러려니 했어요…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8 days ago일욜~며눌 생일이 다가오니 식사를 함께하기위해 아들네집에 다녀오기로 했어요 이른 아침 채소 좀 따고요 콩나물냉국과 노각무침 조금 챙겨서 달렸어요 50여분만에 아들네 도착^^ 반기며 껑충껑충 뛰는 손녀와…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0 days ago토욜금욜 저녁 꽃 몇송이 꺽어다 꽂았어요 날이 뜨거워 화단에서 꺽는 것조차 힘이 드네요 새벽부터 반찬을 만들어 딸램네 출근하는 토욜입니다 랑인 딸램 줄 대파,상추,호박을 따다주고 고추밭에 물을 주었어요…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1 days ago뜬금없이 한마디 ~저녁때가 되니 출출하니 "돼지갈비 먹고 싶다 ~"한마디 했는데 못 들은척하더군요 랑인 돼지갈비를 좋아하지 않으니 그러려니하고 있었는데 얼른 일어나라네요 돼지갈비 먹으러 가자고~ 아는 곳이 없으니 어디로…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2 days ago홍천강랑인 김장밭 완성했으니 바람이나 쐬고 오자네요 홍천강에 발을 담그고 낚시하는 걸좋아하는 랑이인데 몇해만인지 모릅니다 낚싯대를 챙겨 ~ 피곤함도 잊고 아침식사후 바로 출발입니다 2시간 넘게 달려…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3 days ago김장밭 완료~마늘,양파 캔 자리에 있는 비닐을 걷어내고 관리기를 돌렸어요 하루종일 이리저리 왔다갔다 갈더니 골까지 만든 날이 7월 2일이니 ~ 빨리 비닐을 씌워야 잊을껀데 바쁘게 며칠 지내다보니 날이 더워져서 꼼짝 못하고…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4 days ago아카시아꿀도시에서 700평에 이것저것 심어 재미나게 살고 있는 회원이 꿀을 사라기에 따라갔어요 지난해인가 20여명이 모여 고기를 구워 먹었기에 처음은 아닙니다 커다란 창고가 있고 하우스도 멋지게 지어 수십명이 앉을 수…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5 days ago더운 날 ~ 모임20명의 아짐들이 모여 앉았어요 매콤한 병어조림 벤댕이회무침과 바지락 버터찜입니다 간장게장이 맛나서 두접시나 먹고요 휘리릭 식사를 마치고 카페하는 회원네로 이동했어요 어머나…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6 days ago바쁜 주말토욜 새벽에 일어나 된장국 끊이고,호박전 부치고,가지 굽고,계란찜, 감자채 볶고, 오이지 무치고,블루베리와 체리까지 챙겨서 딸램네 출근입니다 딸램 퇴원해서 여사님 안 오는 주말이니 조금이라도 도와줘야지요…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7 days ago주말농장여러 모임중에 유일하게 회원을 받는 서농회~ 주부대학 기회장을 했던 아짐들의 모임이니 해가 바뀌면 가입을 하기도 합니다 강화에 주말농장을 하는 회원이 많아 농사 이야기도 많이 하지요 그러던중 자기네 농장에…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8 days ago바쁜 아침에 이런 생각을 ~유화모임 다섯아짐의 모임 날입니다 비가 내려 날씨가 영 ~ 강화로 이사한 왕언니는 비오는 아침에 꽃을 꺽어 요래 예쁘게 만들어 왔네요 왕언니는 예쁜집을 짓고 이사하자마자 화단에 온갖 야생화를…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20 days ago예상치못한 외출이른 아침부터 고추와 유실수 소독을 하고 시댁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엄니가 병원이라며 다음에 오라하시니 울부부 갑자기 할 일이 없어졌어요 그런데 반가운 전화가~ 친정 남동생이 농사 지은 블루베리를 해마다 싼…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20 days ago꽃 ~화단에 꽃이 많이 피었어요 "와~루드베키아 피었네 " 좋아라하는 건 순간이고 풀 뽑아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바로 뒤를 따름니다 " 에키네시아도 예쁘게 피었어 ~" "난 몰라 ~" 꽃에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