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 hour ago바자회매년 이맘때면 바자회를 하는데 올핸 먹거리 없이 농산물 판매만 한다네요 추석전이라 과일이 잘 팔리리라 생각했어요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였어요 내가 맡은 건 귤 200여박스입니다 9시…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6 hours ago벌초예전엔 여기저기 흩어져 살던 먼 친척들까지 모여 벌초를 했어요 며늘이들은 음식 준비하느랴 바쁘고요 50여명이 모였으니 동네가 들썩거렸지요 그런데 분파후 여섯집이 모여 벌초를 해서 단촐하다 했는데 예초기 멜수…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yesterday석양사진 찍기를 닮아가는 랑이입니다 물때가 저녁이라 오후에 출발해서 앉았는데 석양이 너무 멋지더래요 낚시는 꽝~ 그래도 너무 좋았다네요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2 days ago유모차 끌고 ~딸램 아들이 백일이 지나자마자 울며 잠을 안잔다고 하소연 하는데 모른척 버티다 출동입니다 오이지무침과 김칫국을 들고 가 함께 점심을 먹고요 오후 1시쯤 유모차에 태워 동네를 돌았어요 징징거리며 잠을…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3 days ago도토리 ^^한가한 일욜^^ 점심 식사후 모자 눌러 쓰고 동네 한바퀴 돌자 했어요 한참을 걷다보니 길가에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 있더군요 집으로 돌아와 랑인 베낭을 메고 난 목장갑을 끼고 다시 출발~ 산으론 절대…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3 days ago딸램의 아들 ^^외손주의 백일날입니다 양쪽 가족 마주 앉아 식사를 했어요 식사하는 내내 잠만 자던 외손주가 눈을 뜨니 사진 찍기 시작입니다 까르르~ 딸랑이 흘들며 집중 ^^ 돌아가며 사진 찍고 기분 좋게…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4 days ago이른 사과?품종을 잊은 사과나무 한 그루가 주렁주렁 ~ 언제 수확해야 하는지 몰라 쳐다만 보고 있었어요 아무리 기다려도 더 빨개지지는 않고 새가 계속 덤비니 수확하기로 했어요 풋사과 맛도 나는 거 같고 새콤달콤 먹을만…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5 days ago시엄니와 ~일주일에 한번 시댁에 가고 있어요 이번엔 추석 배추를 수확했어요 12개중에 젤 큰 넘으로 3포기 ,빨간고추 한바가지,쪽파 한단, 대파 한단 ~ 시엄니 배추를 보시더니 깜짝 놀라시네요 이리 잘…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6 days ago오랜만에 보는 청계들 ^^매일 아침 일어나면 닭모이와 물을 주는 랑이 입니다 이제 실실 힘이 드는 건지 닭이 어느정도 자랐다고 생각한 건지 모릅니다 인터넷 구매해서 사방으로 구멍을 뚫어 꼭지를 달았어요 부리로 콕콕 쪼면 물이…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6 days ago만만한 보리밥 ^^바자회 준비로 모여 의논하느랴 댄스 조퇴하고 달렸지요 댄스 조퇴는 눈치가 보이는데 결석보다는 낫다니~ 회의 끝나고 다함께 식사를 했어요 매번 보리밥으로 먹는 이유는 뭘까요 ^^ 건강식이라며…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7 days ago비 오는 날~바자회 준비로 모임 두 개가 겹친 날입니다 오후부터 강한 비가 온다니 살짝 걱정이 되더군요 아침에 가지와 부추를 챙겨달라 했어요 가지가 많아도 이리 많을 수가~ 바구니채로 싣었어요 첫번째…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8 days ago치즈돈가스백일이 다 되어가는 외손자를 키우느랴 정신없는 딸램~ 가까이에 사니 시간이 나는대로 들여다 보고 있어요 딸램 냉동실에서 봉자 하나를 꺼내며 "드릴까요 ? " 집에 들고와서 튀겼어요 치즈가 듬뿜…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9 days ago부지런한 랑이 ^^아침식사후 부지런히 달려 댄스 다녀왔더니 점심시간입니다 랑인 잔디 깍고 텃밭 갈라서 비닐 씌우고 상추 모종도 심었네요 점심식사후 "카페 가서 커피 마실래 ?" 낚시 가고 싶다는…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0 days ago참깨새벽에 툭툭툭 소리에 눈을 떳어요 언제부터인지 랑인 참깨를 털고 있었네요 참깨 농사가 잘 되었다고 좋아라 했는데요 두번째 턴 양이 생각보다 적다고 하네요 가운데가 오늘 턴 참깨입니다 양이…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0 days ago랑이의 취미생활빈집에 택배가 배달되었다는 사진을 보며 싱글벙글 거리는 랑이입니다 낚시도구 뭔가를 구입한다기에 하라했더니 도착했네요 누가 뭐라 하나~ 자기가 따로 모은 돈으로 샀다며 중얼중얼 한참을 읖더군요…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0 days ago보리밥전등사앞을 수도없이 지나다녔는데 보리밥집이 있는 줄 몰랐어요 지인이 보리밥집 근처에 세컨하우스를 장만했다하니 보리밥집이 보이더군요 특별한 것없는 무난한 보리밥집입니다 손님이 많은 집이라는데 내가…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1 days ago고춧가루고추를 바삭거리게 바짝 말려 밀봉 보관했지요 비 오는 날 고춧가루 빻는 것이 좋을 듯해서 말려 놓은 거 모두 들고 단골 방앗간으로 달렸어요 어머나~ 손님이 이리 많은 날은 없었는데요 다음에 다시…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2 days ago시엄니 눈이 ~시엄니 눈이 침침하다고 안경을 다시 했는데도 좋아지지 않는다고 하시더니 동네 안과에 다녀 오셨다네요 백내장 수술 해야 된다고 ~ 시부 70대에 모시고 갔던 안과병원을 예약하고 시엄니 모시고 갔어요…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2 days ago스카이벨리와 논골담길 트레킹묵호에 있는 도째비골 스카이벨리입니다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 입장권을 구입해서 엘베로 올라갔어요 사진 찍느랴 무서운줄도 몰랐다네요 묵호등대도 가깝게 보이고요 해랑전망대도…jhy2246 (73)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13 days ago시엄니 모시고 ~시부 병간호 하시느랴 시엄닌 아프다는 소리도 제대로 못하고 사셨지요 시부 돌아가시니 시엄니 날아다니실줄 알았는데 연세가 많아져 버렸어요 동네 병원을 친구삼아 살살 다니시는데 큰병원은 울부부가 모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