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아먹던 꿀이 그리운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in #zzan22 days ago

국민을 무시하고
국민을 편 가르기 하고
국민을 우롱하고
국민을 위험으로 죽음으로 내모는
그런 정치 세력은 사라져야 한다.
이제 그런 세력은 마무리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해가 안 되는 건
주변에 의외로 말 같지 않은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수천 년 내려온 왕정정치에서 형성된 유전자를
잘 보전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보인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는 우리에겐 속박이 있어야 한다는
무책임한 그 말속에
자신은 언제나 예외일 것이란 희망 혹은, 확신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
마약의 중독되지 않은 사람은 마약을 탐하지 않는다.
크던 적던 권력은 마약과 같은 것이다.

빨아먹던 꿀이 그리운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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