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좋다.
일단 식사량이 늘고 맛있게 드셔서 좋다.
어제 저녁에는 라면을 끓여 드렸더니 생각보다 잘 드신다.
혼자서 젓가락으로 드시는데 눈물겹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이 좋아지셨다는 생각이 드는 모습이다.
마음까지 즐거우신지 자장가 노래까지 부르시는데 정말 곱게 잘 부르신다.
녹음을 하여 다시 들려 드리기도 했다.
오늘도 점심을 챙겨 드리니 맛나게 드시는데 기쁠 수가 없다.
마음편안해하시니 정말 좋다.
점심까지 챙겨 드리고 요양보호사와 임무 교대를 했다.
다행히 요양보호사하고도 잘 지내시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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