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베이커리 카페!
아직은 쌀쌀한 강변
주말이라 이른 아침에 부지런을 떨며 본가 어머님을 뵈러 내려가는길에 파란 하늘 날이 좋아 강변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 들려 빵과 커피를 구매해 외부 정원에 마련된 자리에 앉으려 했다.
카페 정원에서 바라보는 북한강 전경
아직은 쌀쌀함에 텅빈 자리들
잠깐이나마 커피 한모금 찬 강바람 맞으며 마시고는 바로 따뜻한 차로 ~~~
아직은 바깥에서 햇볕을 느끼기에는 ㅠ.ㅠ
잠깐 홀로계신 어머님만 뵙고, 다시 상경해서 사무실로 향해야 할것 같다.
주중에 바쁜 업무로 새롭게 준비하는 일에 시간을 못내었기에 이번 주말에는 어떻게든 마무리를 져야할것 같다.
효자시네요~
멀지 않은 길인데 자주 오시네요.
역시 사랑은 현재진행형 동사라는 말이 맞습니다.
머무실 날이 그닥 길지 않음에 항상 마음이 먼저 향하는 곳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