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일상과 건강관리

in #zzan4 years ago (edited)

목요일은 항상 한가했었는데~~~

오늘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제막 사무실로 복귀해서 늦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전에 잔뜩 밀려온 카톡을 들여다 보니, 친한 친구녀식이 좋은 글을 하나 보냈다.
화면 캡쳐로 업로드 하려니, 글이 깨져서 잘 보이지 않는다. 하여 , 내용 전체를 복사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 카톡내용>>

목요身體상식

  • 우리 몸의 신비 15가지

1.피가 몸을 완전히 한 바퀴 도는 데에는 46초가 걸린다.

2.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맛을 알 수 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3.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서 206개 정도로 줄어든다.

4.두개의 콧구멍은 3~4 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 동안 다른 하나는 쉰다.

5.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사용량의 20%이다.
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 15%를 사용한다.

6.피부는 끊임없이 벗겨지고,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옷을 한 달에 한 번씩 갈아입는 것이 된다. 한사람이 평생 동안 벗어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정도로 1,000번 정도를 새로 갈아입는다.

7.우리의 키는 저녁때보다 아침때의 키가 0.8cm 정도 크다. 낮 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있을 때 척추에 있는 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지기 때문이다. 밤에는 다시 늘어난다.

8.우리의 발은 저녁때 가장 커진다. 하루 종일 걸어 다니다 보면 모르는 새 발이 붓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발을 사려면 저녁 때 사는 것이 좋다.

9.인간의 혈관을 한 줄로 이으면 112,000km 로서 지구를 두 번 반이나 감을 수 있다.

10.인간의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뇌를 싸고 있는 근육에서 오는 것이다.

11.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었기 때문에 대개 여자가 남자보다 술에 빨리 취한다.

12.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보다 잘 때 더 많이 자란다.

13.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00,000,000 대 1이다
(640억대 1)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르다.

14.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 중 72개가 움직여야 한다.

15.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이것이 여자를 아름답게 만든다.

건강지키며 잘 살아 갑시다.

우리의 '健康' 응원합니다.

나이가 점점 들다보니, 이제는 여러곳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된다. 그러니, 예전과는 달리 화두가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하게되는 것 같다.
이핑계 저핑계로 점점 망가져가는 몸을 느끼면서 한번씩 좀더 관리를 하자고 다짐하지만, 쉽게 되지를 않는다.
좀더 신경써서 건강관리를 제대로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