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교육 가는 중

강남역 근처 SC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애터미 교육에 참석하려 서둘러 나왔다.
교육은 오후 2시부터 이나 입장권을 일찍 받아 가급적 앞쪽으로 앉으려 서둘러 나왔다.
입장권을 받아 놓고 파트너님들과 점식 식사를 하고 입장하려 한다.

위 이미지는 지난달에 있었던 교육장에서 찍은 이미지다.
사진 찍지 말라는데 그래도 기념으로 한 장 찍었던 것이다.
회사 측에서는 누군가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 촬영을 하여 교육의도와는 다르게 이용할 수도 있어 촬영을 하지 말 것을 권한다.
그래서 가급적 찍지 않는다.

오늘은 함께하는 파트너가 몇 분 있다.
이야기는 하지만 참여는 자발적으로 판단해서 한다.
아무리 좋은 것도 권하면 이상한 심리가 발동되어 거부감이 있어 사실 아주 가깝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아니면 이야기는 하지만 강요는 하지 않는다.
결국은 자신을 위한 일이란 생각이기에 판단은 스스로 할 일이다.

함께하면 아주 재미있는 오락 같은 것은 애터미다.
그러나 색안경을 끼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게 애터미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로 보일 수 있기에 그렇고 또한 그렇게 보면 그렇게 된다.

그래서 애터미는 성공도 쉽지 않고 생각보다 쉽다고 본다.
한마디로 쉽다고 생각하고 하다 보면 재미도 들리고 무엇보다 자신은 물론 누군가를 위한 좋은 일이기에 자긍심이 생긴다.
그래서 애터미가 좋다.

청평에서 전철을 타고 별내역에서 환승을 했다.
다시 잠실역에서 2호선 환승을 해야 한다.
그리고 강남역이나 그 전역인 역삼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된다.

잠실역에 2호선 환승을 했다
파트너 두 분을 만났으니 일단 줄여야겠다.

감사합니다.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도 행복하세요.

2025/05/11
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