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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윤C (하루의 끝에 얻는 것이 있는가) 독서와 논리, 사고력-2(지능과 직업)
댓글 감사합니다.
저의 논지에서 조금 벗어난것 같네요.
저는 하위에 위치한 직업군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것을 염려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적인 위치의 직업군만 살아남게 되는데, 누군가는 직업이 있고, 누군가는 직업이 없게 된다는 것이죠.
그 때, 나는 직업이 있으니 똑똑한 것이고 취직을 못한 사람은 그저 멍청하고 노력을 안한 것일까 하는 질문입니다.
누가 잘났다, 못낫다 보다 서로 잘 살기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현실을 바라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