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17(life)
지인 동생이 갑자기 식당 사장님이 됐다고한다.
인천에 상가를 가지고 있어 다달이 월세를 받았는데 불경기가 계속되자 세입자는 장사를 접는다 하고 가게는 안 나가고 해 생전 해보지도 않는 식당을 억지로 하기로 했다고..
눈만뜨면 물가는 더 오르고 경제는 밑바닥.
이러다 나라가 망하지 않을려나...
국민 전체가 우울증 걸리기 딱 좋은 시기..
겨우내 잠자는 수국이 봄을 기다리듯이 이 나라도 겨울잠에서 빨리 깨어났으면...
인천에 사장님이 되셨군요 지인분이
말씀처럼 워낙에 모든 게 불경기라
다들 너무 힘들어 하는 거 같습니다
자칭 보수라는 분들만 불경기가 아닌가 봐요 휴 ...ㅠ.ㅠ.
전체적으로 큰일입니다..ㅠ
요즘 상가 주인들이 관리비 그냥 나가느니 뭐라도 한다고 시작하시는분들이 종종 있는거 같더라고요. 불경기의 끝이 보이지 않네요.
빨리 봄이 왔으면 하네요..
유튜브 보니 자영업자들 어렵다고 하고,
제가 지나가는 길의 상가를 보면...
잘 되는 곳만 잘 되고...
안 되는 곳은 임대 내놓고 장사 안하더라고요 @.@
다들 죽는 소리만 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