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19(life)
에제는 아침부터 집안이 분주했네요.
평상시처럼 얼집에 가는게 아니라 하루 땡땡이 치고
세종어린이 박물관에 간다고 난리입니다.
개근이라는 단어는 요즘 아이들한테 어울리지 않네요.
옛날 아이들 키울땐 하루라도 결석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열이 나도 해열제 먹이면서 학교에 보내곤 했는데 ...
에제는 아침부터 집안이 분주했네요.
평상시처럼 얼집에 가는게 아니라 하루 땡땡이 치고
세종어린이 박물관에 간다고 난리입니다.
개근이라는 단어는 요즘 아이들한테 어울리지 않네요.
옛날 아이들 키울땐 하루라도 결석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열이 나도 해열제 먹이면서 학교에 보내곤 했는데 ...
확실히 옛날 하고는 많이 달라졌어요 ...
부모님과 놀러 가도 출석으로 인정도 해주고 ㅎㅎ
저도 유일 했던게 개근상 이었는대요 ^^
요즘은 개근상도 힘들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