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고 싶은 능수버들anfcjfja (76)in #zzan • last month 봄날이 간다. 또 하루가 지난다. 꽃은 피고 봄바람은 능수버들을 춤추게 한다. 저 버드나무가 사랑이지 싶다. 봄바람에 꽃보다 더욱 아름다운 능수버들이 봄을 늘어트려 자태를 뽐낸다. 길 가던 나그네 발걸음 멈추게 하던 그 능수버들 아니던가... #steem #a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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