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fcjfja (76)in #zzan • 7 hours ago일구고 빵빵하게 심구고그랬다. 그랬어... 오늘 비거 내렸지 이른 새벽에 내일은...?anfcjfja (76)in #zzan • yesterday그동네 그런 문화가 있었네고위 거시기가 그렇게 자주 이용 한다면 차라리 국가가 운영해야 하는 거 아니라는 우스개 소리에 나도 웃고 만다. 썩소라더니 그 말의 의미도 알 거 같다.anfcjfja (76)in #zzan • 2 days ago오늘도 피곤오늘도 피곤하다. 중노동에 찌들었다. 한편 약간은 즐기기도 했다. 그 와중에도 걷는것은 걸었다. 대단하다. 나 자신에게 칭찬하고 싶은 날이다. 그래 그런가 돌아오는길에 걸었는데 윤경자님을 만나…anfcjfja (76)in #zzan • 3 days ago빨리 쉬러 가자고단 하다. 빨리 쉬러 가자. 밭에서 놀기가 너무 힘들었다.anfcjfja (76)in #zzan • 4 days ago피곤하다.피곤하다. 새벽부터 중 노동을 했다. 저녁에는 트랙터를 빠트렸다. 그래도 시동이 걸려 다행이었다. 험해도 너무 험한 트랙터 잘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피곤하니 일찍 자야겠다.anfcjfja (76)in #zzan • 5 days ago다행히 비를 피해 걸었다.오늘 아침은 일찍 나가 걸었다. 4시쯤 나갔다. 날씨는 잔뜩 흐렸어도 비는 오지 않았다. 그러나 아침부터 비는 왔다. 온종일 내리던 비 오후 3시쯤부터는 비가 멈췄다. 또 나가서 걸었다. 걷는…anfcjfja (76)in #zzan • 6 days ago5월도 반을 넘어 섰다.5월도 반을 넘어섰다. 오늘도 온종일 비가 내렸다. 비를 맞고, 아니 우산을 쓰고 걸었다. 늦은 밤에...anfcjfja (76)in #zzan • 7 days ago행복한 발걸음행복한 발걸음이었다. 지인들과 멀리 충청도에 가서 걸었다. 많은 보고 듣고 이야기를 나누고 웃고 지냈다. 어렵게 낸 시간이지만 행복했다.anfcjfja (76)in #zzan • 8 days ago오늘도 무사히오늘도 무사히 하루가 저물어 간다. 5월이 얼른 갔으면 좋겠다. 오늘도 열심히 걸었다. 내일은 일찍 서둘러야 한다. 5월은 하루 하루가 불안하다. 무사히 5월이 6월이 가기를 바란다.anfcjfja (76)in #zzan • 9 days ago어디를 걸었지어디를 걸었지 생각해 보니 늘 걷던 그 길을 걸었네 세상도 복잡하고 나 도 복잡하고 이렇게 세월 가면 슬퍼질 테다. 참 좋은 시절에 슬픈 시간이 지난다.anfcjfja (76)in #zzan • 10 days ago피곤하다.피곤하다. 오전에 많이 힘들었나 보다. 어머니가 큰 일을 해 내셨다.anfcjfja (76)in #zzan • 11 days ago바쁜 하루가 지나 갔다.바쁜 하루가 지났다. 오늘도 좋은 날이었다. 평온한 밤이 오고 있다. 고운 꿈을 꾸기를...anfcjfja (76)in #zzan • 12 days ago온종일 비어제도 비 오늘도 비 비가 온종일 내렸다. 중요한 건 그래도 걸었다. 어제 보다 바람이 심하지는 않아 좋았다.anfcjfja (76)in #zzan • 13 days ago온종일 비가 내린다.온종일 비가 내린다. 아직도 내린다. 장마 같다. 봄장마인가...? 일기 예보를 보니 내일도 온종일 비가 올 모양이다. 비올 확률이 오전 60퍼센트 오후 70퍼센트이다.anfcjfja (76)in #zzan • 14 days ago봄날은 간다.걷다보니 생각나 흥얼대는 노래 봄날은 간다. 그래서 들어 보았다. 봄날은 간다. 봄날이 간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 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anfcjfja (76)in #zzan • 15 days ago어두운 길을 걸어 보았다.저녁을 먹고 나가 걸었다. 많이 어두웠다. 해가 길어지기는 했어도 8시가 넘어서 나가니 당연히 어두운 것이다. 이렇게 어두운 저녁에 나와본 것은 오랜만이다. 이제는 해 넘어 걷는 것도 생각해볼 일이다.anfcjfja (76)in #zzan • 16 days ago걷기에는 아주 좋은 날그랬다. 걷기에는 아주 좋은 날이었다. 아침에도 오후에도 그랬다. 그런데 시장은 왜 이러냐...anfcjfja (76)in #zzan • 17 days ago어린이 구경도 못하고 보낸 어린이날어린이 구경도 못하고 보낸 어린이날이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바람이 몹시 불었다. 어제처럼 불었다. 세상이 시끌시끌하다. 우러러 보이던 사람들이 정말 돼지같이 보인다. 법은 남을 지배하기…anfcjfja (76)in #zzan • 18 days ago이 좋은 날에...이 좋은 날에 난 무엇을 했나 강가에서 부는 바람 끌어안고 걸었다. 이 좋은 날에 그랬다. 또 하루의 봄날이 간다.anfcjfja (76)in #zzan • 19 days ago온종일 비가 왔다.올봄엔 비가 자주 오려나 보다. 오늘도 비가 왔다. 저녁때는 하늘이 개였다. 안말 식당에서 세집이 저녁을 먹었다. 귀국 축하의 자리 그런데 계산을 본인이 하니 거시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