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 가는 친구 배웅하고 왔다.anfcjfja (76)in #zzan • 2 months ago 먼 길 가는 친구 배웅하고 왔다. 아주 멀리 가는 길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먼 길 하늘이 대신 흘려주는 눈물 고맙다는 생각 없이 멍하니 바라보기만 한다. 잘 가라, 잘 가 밀려온 억만년의 빙하처럼 바닷물속으로 풍덩 떨어져 가듯 갔다. #steem #a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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